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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극적 연기로 ‘평창 티켓’ 획득
입력 2018.01.08 (06:27) 수정 2018.01.08 (06:4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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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차준환이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차준환은 마지막 날 무려 20여 점 차의 열세를 뒤집고 기적 같은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역전극을 일궈낸 차준환의 환상적인 연기입니다.

지난 두 번의 선발전에서는 부상 탓에 부진을 겪었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전날까지 20여 점의 점수 차도 기적처럼 뒤집었습니다.

차준환은 완벽에 가까운 경기로 세 차례 선발전에서 총점 684.23점을 기록해 평창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이제 평창올림픽에 출전하게 됐으니까 가서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선두를 달리던 이준형은 불과 2.13점 차로 올림픽 티켓을 놓쳤습니다.

여자 싱글에서는 최다빈이 태극 마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은 선발전 총점 540.28점을 기록했습니다.

두 장의 출전권 중 남은 한 장은 김하늘이 차지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첫 번째 올림픽 출전입니다.

유영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총점 200점을 돌파하며 우승했지만 나이 제한으로 다음 올림픽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피겨 차준환, 극적 연기로 ‘평창 티켓’ 획득
    • 입력 2018-01-08 06:29:50
    • 수정2018-01-08 06:49:2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차준환이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차준환은 마지막 날 무려 20여 점 차의 열세를 뒤집고 기적 같은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보도에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역전극을 일궈낸 차준환의 환상적인 연기입니다.

지난 두 번의 선발전에서는 부상 탓에 부진을 겪었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전날까지 20여 점의 점수 차도 기적처럼 뒤집었습니다.

차준환은 완벽에 가까운 경기로 세 차례 선발전에서 총점 684.23점을 기록해 평창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 차준환(피겨 국가대표) : "이제 평창올림픽에 출전하게 됐으니까 가서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선두를 달리던 이준형은 불과 2.13점 차로 올림픽 티켓을 놓쳤습니다.

여자 싱글에서는 최다빈이 태극 마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은 선발전 총점 540.28점을 기록했습니다.

두 장의 출전권 중 남은 한 장은 김하늘이 차지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첫 번째 올림픽 출전입니다.

유영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총점 200점을 돌파하며 우승했지만 나이 제한으로 다음 올림픽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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