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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국정농단 재판에 대기업 총수들 줄소환
입력 2018.01.08 (07:10) 수정 2018.01.08 (07:5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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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재판에 대기업 총수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퇴진 강요 의혹을 받은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재판은 1년 만에 재개됩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대기업 총수들이 증인으로 줄소환됩니다.

먼저 손경식 CJ 회장이 오늘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11일엔 구본무 LG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줄소환됩니다.

이들은 미르와 K-스포츠 재단에 출연금을 주거나 주기로 약속한 배경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공모해 사익을 추구한 것으로 드러난 재단입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미국 출장을 이유로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기금 출연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이나 청와대의 강요가 있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기업 총수 외에도 SK그룹과 현대차그룹 임원도 증인으로 소환됩니다.

1년 가까이 중단됐던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재판도 오늘 재개됩니다.

조 전 수석의 재판은 지난해 1월 공판 준비 기일을 마친 뒤 처음 열리는 정식 재판입니다.

조 전 수석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퇴진을 강요한 혐의로 지난해 1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손경식 CJ 회장은 이 재판에도 증인으로 나와 조 전 수석으로부터 압력을 받았는지 증언할 예정입니다.

조 전 수석은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지시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손 회장에게 강요하거나 협박한 적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朴 국정농단 재판에 대기업 총수들 줄소환
    • 입력 2018-01-08 07:13:04
    • 수정2018-01-08 07:50:46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이번 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재판에 대기업 총수들이 줄줄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퇴진 강요 의혹을 받은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재판은 1년 만에 재개됩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대기업 총수들이 증인으로 줄소환됩니다.

먼저 손경식 CJ 회장이 오늘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11일엔 구본무 LG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줄소환됩니다.

이들은 미르와 K-스포츠 재단에 출연금을 주거나 주기로 약속한 배경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박 전 대통령이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공모해 사익을 추구한 것으로 드러난 재단입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미국 출장을 이유로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기금 출연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이나 청와대의 강요가 있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기업 총수 외에도 SK그룹과 현대차그룹 임원도 증인으로 소환됩니다.

1년 가까이 중단됐던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재판도 오늘 재개됩니다.

조 전 수석의 재판은 지난해 1월 공판 준비 기일을 마친 뒤 처음 열리는 정식 재판입니다.

조 전 수석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CJ그룹 이미경 부회장 퇴진을 강요한 혐의로 지난해 1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손경식 CJ 회장은 이 재판에도 증인으로 나와 조 전 수석으로부터 압력을 받았는지 증언할 예정입니다.

조 전 수석은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지시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손 회장에게 강요하거나 협박한 적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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