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美 캘리포니아 대마초 판매 허용…한국인은 “NO”
입력 2018.01.08 (07:22) 수정 2018.01.08 (07:50)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올해부터 기호용 대마초 판매가 허용됐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살 수 있게 됐는데요.

하지만 한국사람에겐 불법입니다.

행여 호기심에 샀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분증을 보여 주고서 줄지어 상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냄새도 맡아보고, 신중하게 고른 뒤 사는 것은 바로 대마초입니다.

<인터뷰> 빌 고블(고객) : "평생 법을 어겨왔는데 이제 합법적으로 대마초를 피울 수 있게 돼 기쁩니다. 마리화나를 좋아하는데 법을 위반하지 않게 됐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몰려 사는 캘리포니아 주도 7번째로 올해부터 기호용 대마초 판매가 허용됐습니다.

만 21살 이상이면 한 번에 28그램씩 살 수 있습니다.

대마초 거래를 양성화해 산업 발전, 세수 증대 효과를 노린다고는 하지만, 무분별한 흡연으로 범죄율 증가, 청소년 탈선 같은 악영향 우려도 큽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가능하지만, 한국인은 절대 사면 안 됩니다.

<인터뷰> 황인상(LA 부총영사) : "우리 국내법과 미국 연방법에 따르면 불법이기 때문에 엄격한 형사처벌 대상이 되고, 또 미국을 재입국할 경우에 입국 거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대마초 거래가 합법화했지만, 공개된 장소에서 흡연은 여전히 금지됩니다.

특히 차량 내에서 흡연도 단속대상이 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 美 캘리포니아 대마초 판매 허용…한국인은 “NO”
    • 입력 2018-01-08 07:25:27
    • 수정2018-01-08 07:50:49
    뉴스광장
<앵커 멘트>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올해부터 기호용 대마초 판매가 허용됐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살 수 있게 됐는데요.

하지만 한국사람에겐 불법입니다.

행여 호기심에 샀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분증을 보여 주고서 줄지어 상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냄새도 맡아보고, 신중하게 고른 뒤 사는 것은 바로 대마초입니다.

<인터뷰> 빌 고블(고객) : "평생 법을 어겨왔는데 이제 합법적으로 대마초를 피울 수 있게 돼 기쁩니다. 마리화나를 좋아하는데 법을 위반하지 않게 됐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몰려 사는 캘리포니아 주도 7번째로 올해부터 기호용 대마초 판매가 허용됐습니다.

만 21살 이상이면 한 번에 28그램씩 살 수 있습니다.

대마초 거래를 양성화해 산업 발전, 세수 증대 효과를 노린다고는 하지만, 무분별한 흡연으로 범죄율 증가, 청소년 탈선 같은 악영향 우려도 큽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가능하지만, 한국인은 절대 사면 안 됩니다.

<인터뷰> 황인상(LA 부총영사) : "우리 국내법과 미국 연방법에 따르면 불법이기 때문에 엄격한 형사처벌 대상이 되고, 또 미국을 재입국할 경우에 입국 거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대마초 거래가 합법화했지만, 공개된 장소에서 흡연은 여전히 금지됩니다.

특히 차량 내에서 흡연도 단속대상이 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