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도로 개선 마무리…5천109억원 투입
입력 2018.01.08 (11:02)
수정 2018.01.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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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주요 도로 개선 공사가 마무리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모두 5천109억 원을 투입해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 사업 등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주요 도로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로는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에 4천638억원, 교통관리 시설 개선 133억원,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21억원 등이다.
영동·중부 고속도로는 노후화된 부분을 아스팔트로 다시 포장하고, 중앙분리대ㆍ가드레일ㆍ방음벽 등 안전시설을 개량했다. 가로등과 터널등은 LED등으로 바꾸고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도로전광판(VMS), 폐쇄회로(CC)TV 등 교통관리 시설도 교체됐다.
대관령과 강릉 나들목은 1방향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연결로가 확장됐다.
평창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 톨게이트 6곳(대관령·강릉·북강릉·면온·진부·평창)에는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디자인과 슬로건 등이 설치됐다.
영동고속도로 평창·강릉 등 휴게소 12곳의 노후화된 매장과 시설도 개선됐다고 도로공사측은 설명했다.
한국도로공사는 모두 5천109억 원을 투입해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 사업 등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주요 도로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로는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에 4천638억원, 교통관리 시설 개선 133억원,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21억원 등이다.
영동·중부 고속도로는 노후화된 부분을 아스팔트로 다시 포장하고, 중앙분리대ㆍ가드레일ㆍ방음벽 등 안전시설을 개량했다. 가로등과 터널등은 LED등으로 바꾸고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도로전광판(VMS), 폐쇄회로(CC)TV 등 교통관리 시설도 교체됐다.
대관령과 강릉 나들목은 1방향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연결로가 확장됐다.
평창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 톨게이트 6곳(대관령·강릉·북강릉·면온·진부·평창)에는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디자인과 슬로건 등이 설치됐다.
영동고속도로 평창·강릉 등 휴게소 12곳의 노후화된 매장과 시설도 개선됐다고 도로공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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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도로 개선 마무리…5천10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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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8 11:02:44
- 수정2018-01-08 11:03:22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주요 도로 개선 공사가 마무리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모두 5천109억 원을 투입해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 사업 등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주요 도로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로는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에 4천638억원, 교통관리 시설 개선 133억원,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21억원 등이다.
영동·중부 고속도로는 노후화된 부분을 아스팔트로 다시 포장하고, 중앙분리대ㆍ가드레일ㆍ방음벽 등 안전시설을 개량했다. 가로등과 터널등은 LED등으로 바꾸고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도로전광판(VMS), 폐쇄회로(CC)TV 등 교통관리 시설도 교체됐다.
대관령과 강릉 나들목은 1방향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연결로가 확장됐다.
평창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 톨게이트 6곳(대관령·강릉·북강릉·면온·진부·평창)에는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디자인과 슬로건 등이 설치됐다.
영동고속도로 평창·강릉 등 휴게소 12곳의 노후화된 매장과 시설도 개선됐다고 도로공사측은 설명했다.
한국도로공사는 모두 5천109억 원을 투입해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 사업 등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주요 도로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로는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에 4천638억원, 교통관리 시설 개선 133억원,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21억원 등이다.
영동·중부 고속도로는 노후화된 부분을 아스팔트로 다시 포장하고, 중앙분리대ㆍ가드레일ㆍ방음벽 등 안전시설을 개량했다. 가로등과 터널등은 LED등으로 바꾸고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는 도로전광판(VMS), 폐쇄회로(CC)TV 등 교통관리 시설도 교체됐다.
대관령과 강릉 나들목은 1방향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연결로가 확장됐다.
평창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 톨게이트 6곳(대관령·강릉·북강릉·면온·진부·평창)에는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디자인과 슬로건 등이 설치됐다.
영동고속도로 평창·강릉 등 휴게소 12곳의 노후화된 매장과 시설도 개선됐다고 도로공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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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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