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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칼둔 행정청장 방한…의혹 해소 여부 주목
입력 2018.01.08 (12:02) 수정 2018.01.08 (13:2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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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칼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늘 오전 전용기편으로 방한했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특사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 왕세제를 예방했을 당시 배석했던 인물인데, 임 실장의 UAE 방문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늘 오전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해 1박2일간 방한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칼둔 행정청장은 지난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왕세제를 예방했을 당시 배석한 인물로, 아랍에미리트 원자력공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칼둔 청장의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오늘과 내일 방한 기간 임종석 실장 면담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규모 방산 협력 계약을 포함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엇보다 임종석 특사 파견으로 촉발된 각종 의혹에 대해 사실 여부를 밝힐 지 주목됩니다.

의혹은 크게 두 가지로 우선 이명박 정부 시절 '유사시 군사 지원' 등 아랍에리미트와 군사협력 이면계약을 체결했고 현 정부에서 수정하려고 했다는 것과, 이로 인해 불만을 품은 아랍에미리트의 현지 국내 기업들에 대한 보복이 본격화되자 임 실장이 급하게 방문해 봉합했다는 겁니다.

칼둔 청장은 일단 오늘 오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공개로 예방하고 양국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 UAE 칼둔 행정청장 방한…의혹 해소 여부 주목
    • 입력 2018-01-08 12:03:07
    • 수정2018-01-08 13:28:16
    뉴스 12
<앵커 멘트>

칼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늘 오전 전용기편으로 방한했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달 특사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 왕세제를 예방했을 당시 배석했던 인물인데, 임 실장의 UAE 방문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의 최측근인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이 오늘 오전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해 1박2일간 방한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칼둔 행정청장은 지난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왕세제를 예방했을 당시 배석한 인물로, 아랍에미리트 원자력공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칼둔 청장의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오늘과 내일 방한 기간 임종석 실장 면담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규모 방산 협력 계약을 포함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엇보다 임종석 특사 파견으로 촉발된 각종 의혹에 대해 사실 여부를 밝힐 지 주목됩니다.

의혹은 크게 두 가지로 우선 이명박 정부 시절 '유사시 군사 지원' 등 아랍에리미트와 군사협력 이면계약을 체결했고 현 정부에서 수정하려고 했다는 것과, 이로 인해 불만을 품은 아랍에미리트의 현지 국내 기업들에 대한 보복이 본격화되자 임 실장이 급하게 방문해 봉합했다는 겁니다.

칼둔 청장은 일단 오늘 오후 국회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공개로 예방하고 양국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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