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로맨스가 필요해”

입력 2018.01.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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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 최다니엘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는 윤이(백진희)와 치원(최다니엘)이 서로에게 ‘너구리’와 ‘꼬투리’라는 애칭을 지어주고 짜릿한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직원들에게 두 사람의 연애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긴장감을 드리웠다.

8일(오늘) 방송분에서 아침 햇살이 환히 비치는 방안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누워 고민을 털어 놓는가 하면, 이내 토닥토닥 위로를 건네는 ‘달달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자신을 재워주기로 한 윤이가 먼저 대자로 뻗어 잠들어 있자, 옆에서 그런 윤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치원이 윤이가 잠들어 있는 틈을 타 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 윤이는 치원 곁에 편안히 잠들어 있는 반면, 잠에서 깬 치원은 이불도 덮지 않고 자는 윤이를 위해 카디건을 덮어주는 모습으로 로맨틱 지수를 한층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 한 후 서로가 가진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 등 진실 된 감정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담긴다”며 “치원의 전 부인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연애 정선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8일 (오늘)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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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글러스, “로맨스가 필요해”
    • 입력 2018-01-08 12: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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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 최다니엘이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는 윤이(백진희)와 치원(최다니엘)이 서로에게 ‘너구리’와 ‘꼬투리’라는 애칭을 지어주고 짜릿한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직원들에게 두 사람의 연애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긴장감을 드리웠다.

8일(오늘) 방송분에서 아침 햇살이 환히 비치는 방안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누워 고민을 털어 놓는가 하면, 이내 토닥토닥 위로를 건네는 ‘달달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자신을 재워주기로 한 윤이가 먼저 대자로 뻗어 잠들어 있자, 옆에서 그런 윤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치원이 윤이가 잠들어 있는 틈을 타 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 윤이는 치원 곁에 편안히 잠들어 있는 반면, 잠에서 깬 치원은 이불도 덮지 않고 자는 윤이를 위해 카디건을 덮어주는 모습으로 로맨틱 지수를 한층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 한 후 서로가 가진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 등 진실 된 감정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이 담긴다”며 “치원의 전 부인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연애 정선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8일 (오늘)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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