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지사 “북한 평창올림픽 대규모 참가 요청”

입력 2018.01.08 (13:41) 수정 2018.01.08 (13: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년 만에 열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을 하루 앞두고, 평화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늘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에 남.북한 체육계 최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평화올림픽 회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경우, 선수단뿐만 아니라 응원단이나 문화예술 공연단까지 포함해, 가급적이면 대규모로 해 줄 것을 북한 측에 전달해 달라고, 우리 측 대표단에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문순 강원지사 “북한 평창올림픽 대규모 참가 요청”
    • 입력 2018-01-08 13:41:11
    • 수정2018-01-08 13:43:09
    사회
2년 만에 열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을 하루 앞두고, 평화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오늘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에 남.북한 체육계 최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평화올림픽 회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경우, 선수단뿐만 아니라 응원단이나 문화예술 공연단까지 포함해, 가급적이면 대규모로 해 줄 것을 북한 측에 전달해 달라고, 우리 측 대표단에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