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운동 마니아’ 이시영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8.01.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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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36)이 득남했다. 이시영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째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시영은 지난해 7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린 후, 9월 9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했다.

이시영은 임신 6개월 차에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고, 임신 9개월 차에는 내장산 정상을 등반했다. / 사진 : 이시영 SNS이시영은 임신 6개월 차에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고, 임신 9개월 차에는 내장산 정상을 등반했다. / 사진 : 이시영 SNS

이시영은 임신 중인 지난해 7월 MBC 드라마 '파수꾼' 출연 당시 와이어 액션 등, 액션 연기를 소화해 화제가 됐으며, 이후에도 임신한 상태로 하프 마라톤을 완주하고 내장산을 등반해 누리꾼들의 환호와 걱정을 동시에 샀다.

팬들이 걱정하자 이시영은 "저는 안전하게 운동하고 있어요. 심장박동 체크하면서요. 마라톤 당일에는 페이스메이커도 계시고 다른 선생님도 동행하니 안전하게 하프마라톤 완주할 수 있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시영은 평소 복싱과 헬스, 웨이트, 등산, 수영 등 여러 운동을 꾸준히 즐기는 운동 마니아로 알려졌다. 특히 복싱은 복싱 국가대표 타이틀을 거머쥔 적이 있을 정도로 실력이 상당하다.

이시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한 뒤 다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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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08 16: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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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36)이 득남했다. 이시영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째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시영은 지난해 7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린 후, 9월 9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했다.

이시영은 임신 6개월 차에 하프 마라톤을 완주했고, 임신 9개월 차에는 내장산 정상을 등반했다. / 사진 : 이시영 SNS
이시영은 임신 중인 지난해 7월 MBC 드라마 '파수꾼' 출연 당시 와이어 액션 등, 액션 연기를 소화해 화제가 됐으며, 이후에도 임신한 상태로 하프 마라톤을 완주하고 내장산을 등반해 누리꾼들의 환호와 걱정을 동시에 샀다.

팬들이 걱정하자 이시영은 "저는 안전하게 운동하고 있어요. 심장박동 체크하면서요. 마라톤 당일에는 페이스메이커도 계시고 다른 선생님도 동행하니 안전하게 하프마라톤 완주할 수 있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시영은 평소 복싱과 헬스, 웨이트, 등산, 수영 등 여러 운동을 꾸준히 즐기는 운동 마니아로 알려졌다. 특히 복싱은 복싱 국가대표 타이틀을 거머쥔 적이 있을 정도로 실력이 상당하다.

이시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한 뒤 다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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