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땐 오토바이, 성년 되니 렌터카로 보험사기
입력 2018.01.08 (17:06)
수정 2018.01.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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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이용해 보험사기를 저지른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면 렌터카로 반복적으로 보험사기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0년부터 2016년 사이 오토바이와 렌터카 사고로 19∼27살 미만 청년층에 지급된 보험금 내역을 분석한 결과 사기 혐의자 3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793건의 사고로 보험금은 23억 원을 타냈으며 1인당 평균 26건의 사고를 통해 7천7백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0년부터 2016년 사이 오토바이와 렌터카 사고로 19∼27살 미만 청년층에 지급된 보험금 내역을 분석한 결과 사기 혐의자 3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793건의 사고로 보험금은 23억 원을 타냈으며 1인당 평균 26건의 사고를 통해 7천7백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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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 땐 오토바이, 성년 되니 렌터카로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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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8 17:08:25
- 수정2018-01-08 17:13:32
오토바이를 이용해 보험사기를 저지른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면 렌터카로 반복적으로 보험사기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0년부터 2016년 사이 오토바이와 렌터카 사고로 19∼27살 미만 청년층에 지급된 보험금 내역을 분석한 결과 사기 혐의자 3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793건의 사고로 보험금은 23억 원을 타냈으며 1인당 평균 26건의 사고를 통해 7천7백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0년부터 2016년 사이 오토바이와 렌터카 사고로 19∼27살 미만 청년층에 지급된 보험금 내역을 분석한 결과 사기 혐의자 3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793건의 사고로 보험금은 23억 원을 타냈으며 1인당 평균 26건의 사고를 통해 7천7백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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