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16일 청와대서 중소기업인과 만찬 간담회
입력 2018.01.08 (17:18)
수정 2018.01.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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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6일(오늘) 청와대로 중소기업인 대표를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는 16일 청와대에서 추진하기로 했다"며 "대상자는 20여 명 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만찬 간담회 참석자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삼성·현대차·LG·SK 등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과 이틀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간담회를 가진 이후 중소기업계 인사도 초청해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었으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선이 늦어지면서 중소기업인 간담회는 해를 넘겨 열리게 됐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의 건의사항 등을 듣는 한편,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강조해 온 중소기업인에게 현장에서의 성장 동력을 끌어올리는 데 각별히 노력해달라는 당부를 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중소벤처부 출범식에 참석해 "'사람 중심 경제'의 양 날개인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모두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는 말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관계자는 8일(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는 16일 청와대에서 추진하기로 했다"며 "대상자는 20여 명 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만찬 간담회 참석자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삼성·현대차·LG·SK 등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과 이틀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간담회를 가진 이후 중소기업계 인사도 초청해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었으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선이 늦어지면서 중소기업인 간담회는 해를 넘겨 열리게 됐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의 건의사항 등을 듣는 한편,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강조해 온 중소기업인에게 현장에서의 성장 동력을 끌어올리는 데 각별히 노력해달라는 당부를 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중소벤처부 출범식에 참석해 "'사람 중심 경제'의 양 날개인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모두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는 말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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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1-08 17:19:34
문재인 대통령은 16일(오늘) 청와대로 중소기업인 대표를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는 16일 청와대에서 추진하기로 했다"며 "대상자는 20여 명 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만찬 간담회 참석자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삼성·현대차·LG·SK 등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과 이틀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간담회를 가진 이후 중소기업계 인사도 초청해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었으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선이 늦어지면서 중소기업인 간담회는 해를 넘겨 열리게 됐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의 건의사항 등을 듣는 한편,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강조해 온 중소기업인에게 현장에서의 성장 동력을 끌어올리는 데 각별히 노력해달라는 당부를 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중소벤처부 출범식에 참석해 "'사람 중심 경제'의 양 날개인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모두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는 말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관계자는 8일(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는 16일 청와대에서 추진하기로 했다"며 "대상자는 20여 명 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중소기업중앙회와 만찬 간담회 참석자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삼성·현대차·LG·SK 등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과 이틀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간담회를 가진 이후 중소기업계 인사도 초청해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었으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선이 늦어지면서 중소기업인 간담회는 해를 넘겨 열리게 됐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의 건의사항 등을 듣는 한편, 혁신성장의 주역으로 강조해 온 중소기업인에게 현장에서의 성장 동력을 끌어올리는 데 각별히 노력해달라는 당부를 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중소벤처부 출범식에 참석해 "'사람 중심 경제'의 양 날개인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모두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는 말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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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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