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윔블던전서 골대 맞혀 득점 실패

입력 2018.01.08 (21:37) 수정 2018.01.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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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FA컵 AFC윔블던과 경기에서 골대를 맞혀 시즌 11호 골을 놓쳤습니다.

손흥민은 3대 0으로 앞선 후반 41분 득점 기회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공이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토트넘은 3부리그 팀 AFC 윔블던을 3대 0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아스널, 2부 노팅엄에 2-4 충격패…3라운드 탈락

아스널은 2부리그 팀 노팅엄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전반 20분, 선제골을 내준 게 불안했습니다.

3분 뒤 동점을 만들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아스널은 승부처에서 페널티킥을 두번이나 허용하며 노팅엄에 2대 4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레알, 셀타 비고와 2:2 무승부…호날두 또 침묵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레알은 센타 비고와 경기에서 베일이 두 골을 넣으며 2대 1로 역전해 승리를 눈앞에 뒀습니다.

하지만 후반 37분 동점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리그 4위에 자리한 레알은 선두 바르셀로나와 승점차가 열여섯점으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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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윔블던전서 골대 맞혀 득점 실패
    • 입력 2018-01-08 21:39:36
    • 수정2018-01-08 2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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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FA컵 AFC윔블던과 경기에서 골대를 맞혀 시즌 11호 골을 놓쳤습니다.

손흥민은 3대 0으로 앞선 후반 41분 득점 기회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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