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키르기오스, 얼굴 맞고 장난기 발동
입력 2018.01.09 (21:35)
수정 2018.01.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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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패스트포(FAST4) 테니스 대회에서는 스타 선수들이 재밌는 장면을 연출해 관중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키르기오스와 휴이트, 즈베레프와 디미트로프의 복식 경기입니다.
공을 받아내며 네트에 바짝 붙은 키르기오스.
즈베레프가 포핸드로 가볍게 넘긴다는 게 그만, 키르기오스의 얼굴에 맞고 맙니다.
키르기오스가 라켓으로 얼굴을 가려봤지만 피할 수 없었습니다.
코트의 악동답게 장난기가 발동한 키르기오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코트 바닥에 드러눕자, 즈베레프가 네트를 넘어가 꼭 끌어안습니다.
관중들의 미소를 짓게 만든 해프닝은 키르기오스가 잠시 뒤 일어나면서 일단락됐습니다.
키르기오스와 휴이트, 즈베레프와 디미트로프의 복식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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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오스가 라켓으로 얼굴을 가려봤지만 피할 수 없었습니다.
코트의 악동답게 장난기가 발동한 키르기오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코트 바닥에 드러눕자, 즈베레프가 네트를 넘어가 꼭 끌어안습니다.
관중들의 미소를 짓게 만든 해프닝은 키르기오스가 잠시 뒤 일어나면서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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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동’ 키르기오스, 얼굴 맞고 장난기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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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9 21:35:58
- 수정2018-01-09 21:42:59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패스트포(FAST4) 테니스 대회에서는 스타 선수들이 재밌는 장면을 연출해 관중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키르기오스와 휴이트, 즈베레프와 디미트로프의 복식 경기입니다.
공을 받아내며 네트에 바짝 붙은 키르기오스.
즈베레프가 포핸드로 가볍게 넘긴다는 게 그만, 키르기오스의 얼굴에 맞고 맙니다.
키르기오스가 라켓으로 얼굴을 가려봤지만 피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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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의 미소를 짓게 만든 해프닝은 키르기오스가 잠시 뒤 일어나면서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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