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호남 곳곳 대설특보…‘최고 20cm’ 많은 눈

입력 2018.01.09 (21:36) 수정 2018.01.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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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혹한에 폭설에, 기상 상황이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오늘 충청도와 호남은 종일 눈이 이어졌고 밤사이에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충남과 호남에는 많은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50, 충남과 호남에도 많게는 20cm에 달하는 눈이 오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북과 영남 내륙 2에서 7,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1에서 3cm 정도의 눈이 예상됩니다.

눈도 눈이고, 한파도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보여 우려스럽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모레 목요일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영하 8도에 머물며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종일 눈이 오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낮 기온은 영하 5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고 찬바람도 강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와 대구의 아침 기온과 낮 기온, 각각 영하 3도와 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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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호남 곳곳 대설특보…‘최고 20cm’ 많은 눈
    • 입력 2018-01-09 21:37:53
    • 수정2018-01-09 22:06:26
    뉴스 9
이번 주는 혹한에 폭설에, 기상 상황이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오늘 충청도와 호남은 종일 눈이 이어졌고 밤사이에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충남과 호남에는 많은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최고 50, 충남과 호남에도 많게는 20cm에 달하는 눈이 오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북과 영남 내륙 2에서 7,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1에서 3cm 정도의 눈이 예상됩니다.

눈도 눈이고, 한파도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보여 우려스럽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모레 목요일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영하 8도에 머물며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충남과 호남, 제주도는 종일 눈이 오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낮 기온은 영하 5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겠고 찬바람도 강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와 대구의 아침 기온과 낮 기온, 각각 영하 3도와 0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6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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