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신년 회견 “남북 관계 개선, 북핵 해결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관계 개선과 북핵 문제 해결은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에서 개헌안 합의가 안 되면 정부 차원의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제 ‘첩첩산중’ 남북 군사실무회담 준비
남북 회담에서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라는 성과를 이뤘지만 북 대표단 지원과 비핵화 문제까지,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국방부는 군사실무회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청년 실업률 최악인데…“사람 안 뽑고 근로시간 줄이고”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악을 기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여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에도 고용 감축과 노동 시간 단축 등 부작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청·호남 폭설 곳곳에서 빙판길 사고 속출
충청과 호남지역에 밤새 최고 20cm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곳곳이 빙판으로 변하면서 사고가 속출했는데, 모레까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창 G-30 올림픽 성화, 주말 서울 도착
올림픽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참가도 확정되면서 강원도는 본격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습니다. 평창을 밝힐 성화는 오늘 인천에 도착해 사흘을 돈 뒤 주말인 오는 13일 서울에 도착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관계 개선과 북핵 문제 해결은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에서 개헌안 합의가 안 되면 정부 차원의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제 ‘첩첩산중’ 남북 군사실무회담 준비
남북 회담에서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라는 성과를 이뤘지만 북 대표단 지원과 비핵화 문제까지,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국방부는 군사실무회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청년 실업률 최악인데…“사람 안 뽑고 근로시간 줄이고”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악을 기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여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에도 고용 감축과 노동 시간 단축 등 부작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청·호남 폭설 곳곳에서 빙판길 사고 속출
충청과 호남지역에 밤새 최고 20cm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곳곳이 빙판으로 변하면서 사고가 속출했는데, 모레까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창 G-30 올림픽 성화, 주말 서울 도착
올림픽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참가도 확정되면서 강원도는 본격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습니다. 평창을 밝힐 성화는 오늘 인천에 도착해 사흘을 돈 뒤 주말인 오는 13일 서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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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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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0 22:28:28
- 수정2018-01-10 23:19:25
대통령 신년 회견 “남북 관계 개선, 북핵 해결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관계 개선과 북핵 문제 해결은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에서 개헌안 합의가 안 되면 정부 차원의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제 ‘첩첩산중’ 남북 군사실무회담 준비
남북 회담에서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라는 성과를 이뤘지만 북 대표단 지원과 비핵화 문제까지,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국방부는 군사실무회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청년 실업률 최악인데…“사람 안 뽑고 근로시간 줄이고”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악을 기록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 여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에도 고용 감축과 노동 시간 단축 등 부작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청·호남 폭설 곳곳에서 빙판길 사고 속출
충청과 호남지역에 밤새 최고 20cm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곳곳이 빙판으로 변하면서 사고가 속출했는데, 모레까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평창 G-30 올림픽 성화, 주말 서울 도착
올림픽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참가도 확정되면서 강원도는 본격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습니다. 평창을 밝힐 성화는 오늘 인천에 도착해 사흘을 돈 뒤 주말인 오는 13일 서울에 도착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관계 개선과 북핵 문제 해결은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에서 개헌안 합의가 안 되면 정부 차원의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과제 ‘첩첩산중’ 남북 군사실무회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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