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집중 헤드라인]

입력 2018.01.11 (15:59) 수정 2018.01.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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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본사 등 10여 곳 압수수색…“120억 원 실체 규명”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본사 등 10여 곳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문제가된 120억 원이 회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조성된 비자금인지 여부를 우선 확인할 계획입니다.

한미 정상 “남북 대화, 북·미 대화로 발전 가능”

한미 두 정상은 어젯밤 전화 통화에서 현재 진행 되고 있는 남북 대화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간 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데 공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 대화 기간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은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산사태 17명 사망…피해 더 늘듯

지난달 산불 피해가 컸던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산사태가 일어나 이틀 만에 희생자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필사의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피해 지역의 접근이 쉽지 않아 인명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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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1 16:00:22
    • 수정2018-01-11 17:02:05
    사사건건
다스 본사 등 10여 곳 압수수색…“120억 원 실체 규명”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본사 등 10여 곳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문제가된 120억 원이 회사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조성된 비자금인지 여부를 우선 확인할 계획입니다.

한미 정상 “남북 대화, 북·미 대화로 발전 가능”

한미 두 정상은 어젯밤 전화 통화에서 현재 진행 되고 있는 남북 대화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간 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데 공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 대화 기간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은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美 캘리포니아 산사태 17명 사망…피해 더 늘듯

지난달 산불 피해가 컸던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산사태가 일어나 이틀 만에 희생자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필사의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피해 지역의 접근이 쉽지 않아 인명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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