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서 버스-승용차 충돌로 30여명 사상
입력 2018.01.13 (03:38)
수정 2018.01.13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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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수도 프라하 외곽에서 12일(현지시간)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체코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이 사고로 스코다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2명 등 모두 3명이 현재까지 숨지고 30명이 넘게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일부는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버스가 충돌 후 도로를 이탈해 나무에 충돌하면서 일부 부상자는 아직 버스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갇혀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 사고로 스코다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2명 등 모두 3명이 현재까지 숨지고 30명이 넘게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일부는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버스가 충돌 후 도로를 이탈해 나무에 충돌하면서 일부 부상자는 아직 버스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갇혀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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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서 버스-승용차 충돌로 3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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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3 03:38:45
- 수정2018-01-13 04:28:33
체코의 수도 프라하 외곽에서 12일(현지시간)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체코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이 사고로 스코다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2명 등 모두 3명이 현재까지 숨지고 30명이 넘게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일부는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버스가 충돌 후 도로를 이탈해 나무에 충돌하면서 일부 부상자는 아직 버스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갇혀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 사고로 스코다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2명 등 모두 3명이 현재까지 숨지고 30명이 넘게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일부는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버스가 충돌 후 도로를 이탈해 나무에 충돌하면서 일부 부상자는 아직 버스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갇혀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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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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