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안전 이상 無!
입력 2018.01.13 (07:37)
수정 2018.01.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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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이 27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안전과 경비 점검이 하늘과 육상에서 입체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경기장 내.외곽부터 화장실까지 물 샐 틈 없는 점검 현장을 김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국가 원수급 귀빈과 참가 선수들. 3만 5천 관람객까지 한자리에 모입니다.
헬기가 선회하며 개폐회식장과 주변의 안전을 살피고, 건물 안에서는 경찰 특공대가 테러 진압 훈련을 벌입니다.
8천5백 명이 관람할 수 있는 알펜시아 스키 점프센터.
경찰 특공대와 탐지견이 관중석을 샅샅이 둘러봅니다.
폭발물 등 위험 물질을 찾아내기 위해섭니다.
[이빛나/동계올림픽 조직위 경기 요원 : "이렇게 실전 대비해서 훈련하는 모습에 되게 든든하고 안심이 됩니다."]
경기장 출입구마다 보안 검색대가 설치됐습니다.
많은 인파로 혼잡한 상황에 대비해 112 출동 훈련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박영길/강릉경찰서 올림픽TF : "올림픽 파크 내에서 다양한 신고 사건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폴리스 스팟(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420여 대의 CCTV를 활용하여 사건 처리를 신속하게...."]
경기장 곳곳에는 경찰관이 배치되고, 모든 상황은 CCTV로 실시간 감시합니다.
이곳은 강릉 하키센텁니다.
이 경기장을 비롯해 올림픽 경기장마다 CCTV를 모니터링하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방제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축제로 열리는 평창올림픽을 안전 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경찰의 점검은 작은 헛점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27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안전과 경비 점검이 하늘과 육상에서 입체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경기장 내.외곽부터 화장실까지 물 샐 틈 없는 점검 현장을 김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국가 원수급 귀빈과 참가 선수들. 3만 5천 관람객까지 한자리에 모입니다.
헬기가 선회하며 개폐회식장과 주변의 안전을 살피고, 건물 안에서는 경찰 특공대가 테러 진압 훈련을 벌입니다.
8천5백 명이 관람할 수 있는 알펜시아 스키 점프센터.
경찰 특공대와 탐지견이 관중석을 샅샅이 둘러봅니다.
폭발물 등 위험 물질을 찾아내기 위해섭니다.
[이빛나/동계올림픽 조직위 경기 요원 : "이렇게 실전 대비해서 훈련하는 모습에 되게 든든하고 안심이 됩니다."]
경기장 출입구마다 보안 검색대가 설치됐습니다.
많은 인파로 혼잡한 상황에 대비해 112 출동 훈련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박영길/강릉경찰서 올림픽TF : "올림픽 파크 내에서 다양한 신고 사건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폴리스 스팟(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420여 대의 CCTV를 활용하여 사건 처리를 신속하게...."]
경기장 곳곳에는 경찰관이 배치되고, 모든 상황은 CCTV로 실시간 감시합니다.
이곳은 강릉 하키센텁니다.
이 경기장을 비롯해 올림픽 경기장마다 CCTV를 모니터링하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방제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축제로 열리는 평창올림픽을 안전 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경찰의 점검은 작은 헛점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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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이 27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안전과 경비 점검이 하늘과 육상에서 입체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경기장 내.외곽부터 화장실까지 물 샐 틈 없는 점검 현장을 김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국가 원수급 귀빈과 참가 선수들. 3만 5천 관람객까지 한자리에 모입니다.
헬기가 선회하며 개폐회식장과 주변의 안전을 살피고, 건물 안에서는 경찰 특공대가 테러 진압 훈련을 벌입니다.
8천5백 명이 관람할 수 있는 알펜시아 스키 점프센터.
경찰 특공대와 탐지견이 관중석을 샅샅이 둘러봅니다.
폭발물 등 위험 물질을 찾아내기 위해섭니다.
[이빛나/동계올림픽 조직위 경기 요원 : "이렇게 실전 대비해서 훈련하는 모습에 되게 든든하고 안심이 됩니다."]
경기장 출입구마다 보안 검색대가 설치됐습니다.
많은 인파로 혼잡한 상황에 대비해 112 출동 훈련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박영길/강릉경찰서 올림픽TF : "올림픽 파크 내에서 다양한 신고 사건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폴리스 스팟(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420여 대의 CCTV를 활용하여 사건 처리를 신속하게...."]
경기장 곳곳에는 경찰관이 배치되고, 모든 상황은 CCTV로 실시간 감시합니다.
이곳은 강릉 하키센텁니다.
이 경기장을 비롯해 올림픽 경기장마다 CCTV를 모니터링하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방제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축제로 열리는 평창올림픽을 안전 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경찰의 점검은 작은 헛점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27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안전과 경비 점검이 하늘과 육상에서 입체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경기장 내.외곽부터 화장실까지 물 샐 틈 없는 점검 현장을 김영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
국가 원수급 귀빈과 참가 선수들. 3만 5천 관람객까지 한자리에 모입니다.
헬기가 선회하며 개폐회식장과 주변의 안전을 살피고, 건물 안에서는 경찰 특공대가 테러 진압 훈련을 벌입니다.
8천5백 명이 관람할 수 있는 알펜시아 스키 점프센터.
경찰 특공대와 탐지견이 관중석을 샅샅이 둘러봅니다.
폭발물 등 위험 물질을 찾아내기 위해섭니다.
[이빛나/동계올림픽 조직위 경기 요원 : "이렇게 실전 대비해서 훈련하는 모습에 되게 든든하고 안심이 됩니다."]
경기장 출입구마다 보안 검색대가 설치됐습니다.
많은 인파로 혼잡한 상황에 대비해 112 출동 훈련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박영길/강릉경찰서 올림픽TF : "올림픽 파크 내에서 다양한 신고 사건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폴리스 스팟(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420여 대의 CCTV를 활용하여 사건 처리를 신속하게...."]
경기장 곳곳에는 경찰관이 배치되고, 모든 상황은 CCTV로 실시간 감시합니다.
이곳은 강릉 하키센텁니다.
이 경기장을 비롯해 올림픽 경기장마다 CCTV를 모니터링하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방제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계인의 축제로 열리는 평창올림픽을 안전 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경찰의 점검은 작은 헛점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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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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