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01.15 (06:00) 수정 2018.01.1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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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공수사권 경찰 이관”…권력기관 개혁

청와대가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옮기고, 검찰 권한을 줄이는 내용 등을 담은 권력기관 개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첫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 조치’ 시행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 새해 들어 처음으로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가 실시되고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에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남북, 오늘 실무접촉…‘北 예술단 파견’ 논의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오늘 남북이 판문점에서 실무 접촉을 갖습니다. 북측이 파견할 예술단과 관련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페루 7.1 강진…2명 사망·17명 실종

남미 페루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적어도 2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됐습니다.

전국 비교적 포근…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이 비교적 포근한가운데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 전북, 경북은 '나쁨'수준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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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5 05:01:52
    • 수정2018-01-15 06: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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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공수사권 경찰 이관”…권력기관 개혁

청와대가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옮기고, 검찰 권한을 줄이는 내용 등을 담은 권력기관 개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첫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 조치’ 시행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 새해 들어 처음으로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가 실시되고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에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남북, 오늘 실무접촉…‘北 예술단 파견’ 논의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와 관련해 오늘 남북이 판문점에서 실무 접촉을 갖습니다. 북측이 파견할 예술단과 관련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페루 7.1 강진…2명 사망·17명 실종

남미 페루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적어도 2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됐습니다.

전국 비교적 포근…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이 비교적 포근한가운데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충청, 전북, 경북은 '나쁨'수준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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