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충북도 소방본부·상황실·제천소방서 압수수색
입력 2018.01.15 (12:12)
수정 2018.01.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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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충청북도 소방본부와 소방 종합상황실, 제천소방서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제천 화재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복사본 등을 확보해 소방당국의 초기 대응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 경찰에 수사 촉구서를 제출했고 소방합동조사단 역시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현장 지휘관들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제천 화재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복사본 등을 확보해 소방당국의 초기 대응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 경찰에 수사 촉구서를 제출했고 소방합동조사단 역시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현장 지휘관들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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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충북도 소방본부·상황실·제천소방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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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5 12:14:15
- 수정2018-01-15 12:25:10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충청북도 소방본부와 소방 종합상황실, 제천소방서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제천 화재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복사본 등을 확보해 소방당국의 초기 대응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 경찰에 수사 촉구서를 제출했고 소방합동조사단 역시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현장 지휘관들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제천 화재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복사본 등을 확보해 소방당국의 초기 대응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 경찰에 수사 촉구서를 제출했고 소방합동조사단 역시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현장 지휘관들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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