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류현진♥배지현, 허니문 마치고 일상 복귀 “축복 감사”

입력 2018.01.16 (10:34) 수정 2018.01.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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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류현진(31)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31)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배지현은 1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 일상으로"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과 결혼식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린 후 배지현이 SNS를 통해 감사와 안부 인사를 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류현진은 결혼식 당일 "D-day~~~"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올렸고, 이후 아내와 태국 푸껫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새신랑' 류현진은 이번 달 말 미국으로 건너가 소속팀인 LA다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류현진 소속사는 "류현진의 출국길에 배지현 아나운서가 동행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류현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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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6 10:34:53
    • 수정2018-01-16 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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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류현진(31)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31)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배지현은 1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 일상으로"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과 결혼식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린 후 배지현이 SNS를 통해 감사와 안부 인사를 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류현진은 결혼식 당일 "D-day~~~"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올렸고, 이후 아내와 태국 푸껫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새신랑' 류현진은 이번 달 말 미국으로 건너가 소속팀인 LA다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류현진 소속사는 "류현진의 출국길에 배지현 아나운서가 동행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류현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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