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뮤지컬 ‘타이타닉’ 쾌속 항진 중

입력 2018.01.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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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빅스의 멤버 켄이 뮤지컬 ‘타이타닉’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다.

켄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인기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타이타닉’에서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침몰과정을 다룬 뮤지컬 ‘타이타닉’에서 열혈 화부이자 사랑하는 약혼녀를 둔 로맨틱 가이 프레드릭 바렛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켄은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로맨틱한 화부 캐릭터의 정교함을 높이며 실력파 배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5년 ‘체스’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켄은 ‘신데렐라’,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햄릿’, ‘타이타닉’ 등 굵직한 작품에 연속 발탁되는 급성장으로 무대 경험을 넓혀가고 있다. 전작에서 여심을 흔드는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면 ‘타이타닉’에서는 꿈과 사랑을 갈망하는 강인한 청년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남은 무대에서의 활약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켄이 꽃화부로 변신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뮤지컬 ‘타이타닉’은 오는 2월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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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 켄, 뮤지컬 ‘타이타닉’ 쾌속 항진 중
    • 입력 2018-01-16 15: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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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빅스의 멤버 켄이 뮤지컬 ‘타이타닉’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다.

켄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인기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타이타닉’에서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침몰과정을 다룬 뮤지컬 ‘타이타닉’에서 열혈 화부이자 사랑하는 약혼녀를 둔 로맨틱 가이 프레드릭 바렛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켄은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로맨틱한 화부 캐릭터의 정교함을 높이며 실력파 배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5년 ‘체스’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켄은 ‘신데렐라’,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햄릿’, ‘타이타닉’ 등 굵직한 작품에 연속 발탁되는 급성장으로 무대 경험을 넓혀가고 있다. 전작에서 여심을 흔드는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면 ‘타이타닉’에서는 꿈과 사랑을 갈망하는 강인한 청년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남은 무대에서의 활약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켄이 꽃화부로 변신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뮤지컬 ‘타이타닉’은 오는 2월 11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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