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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도심서 연쇄 자폭 테러…최소 38명 사망
입력 2018.01.16 (19:19) 수정 2018.01.16 (19:36)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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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38명이 숨지는 참사가 또 벌어졌습니다.

이라크 정부가 지난달 IS의 완전격퇴를 선언했지만, 야만적인 테러 우려는 결코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현지시각 어제 이라크 바그다드 도심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잇따라 두 차례 일어났습니다.

이 테러공격으로 적어도 38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습니다.

테러범 2명은 아침 일용직 노동자들로 붐비는 상업지구 타라얀 광장에서 입고 있던 폭탄 조끼를 잇따라 터뜨렸습니다.

[아바스 모하메드/목격자 : "두 번 잇따라 폭발이 일어났는데, 사망자 대부분은 일용직 노동자들이었죠."]

테러 배후를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없지만 현지언론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이라크 정부가 지난달 IS의 완전 격퇴를 선언한 이후 최악의 테러 공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바그다드 주의회 의장을 노린 자살폭탄 테러로 8명이 숨졌습니다.

정부의 대테러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긴급회의를 열고 지하 테러 조직에 대한 소탕을 다짐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 이라크 도심서 연쇄 자폭 테러…최소 38명 사망
    • 입력 2018-01-16 19:20:37
    • 수정2018-01-16 19:36:55
    뉴스 7
[앵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38명이 숨지는 참사가 또 벌어졌습니다.

이라크 정부가 지난달 IS의 완전격퇴를 선언했지만, 야만적인 테러 우려는 결코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김형덕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현지시각 어제 이라크 바그다드 도심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잇따라 두 차례 일어났습니다.

이 테러공격으로 적어도 38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경찰이 밝혔습니다.

테러범 2명은 아침 일용직 노동자들로 붐비는 상업지구 타라얀 광장에서 입고 있던 폭탄 조끼를 잇따라 터뜨렸습니다.

[아바스 모하메드/목격자 : "두 번 잇따라 폭발이 일어났는데, 사망자 대부분은 일용직 노동자들이었죠."]

테러 배후를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없지만 현지언론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이라크 정부가 지난달 IS의 완전 격퇴를 선언한 이후 최악의 테러 공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바그다드 주의회 의장을 노린 자살폭탄 테러로 8명이 숨졌습니다.

정부의 대테러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긴급회의를 열고 지하 테러 조직에 대한 소탕을 다짐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김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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