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난생처음! 제 방과 침대가 생겼어요~”

입력 2018.01.16 (20:47) 수정 2018.01.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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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된 '데이어' 군과 그의 엄마가 집안으로 들어섭니다.

집안을 둘러보던 모자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는데요.

["자, 눈을 감고! (아무것도 안 보여요!) 자 이제 눈 떠보렴~ (우와~) 네 방이야. 마음에 드니?"]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리는 소년! 난생 처음으로 자신의 방과 침대를 갖게 됐다네요.

6년 전 일자리를 잃은 엄마는 아들, 데이어와 함께 노숙자 보호소를 전전하며 살았는데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주 정부와 자선단체가 힘을 합쳐 집을 선물한 겁니다.

난생 처음 꿈에 그리던 침대를 갖게 된 소년!

앞으로 이 방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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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1-16 20:52:16
    글로벌24
8살된 '데이어' 군과 그의 엄마가 집안으로 들어섭니다.

집안을 둘러보던 모자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는데요.

["자, 눈을 감고! (아무것도 안 보여요!) 자 이제 눈 떠보렴~ (우와~) 네 방이야. 마음에 드니?"]

깜짝 놀라 울음을 터뜨리는 소년! 난생 처음으로 자신의 방과 침대를 갖게 됐다네요.

6년 전 일자리를 잃은 엄마는 아들, 데이어와 함께 노숙자 보호소를 전전하며 살았는데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주 정부와 자선단체가 힘을 합쳐 집을 선물한 겁니다.

난생 처음 꿈에 그리던 침대를 갖게 된 소년!

앞으로 이 방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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