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1.16 (21:00) 수정 2018.01.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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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악 미세먼지…수도권 저감조치 또 발령

중국발 스모그와 국내 요인들이 겹치면서 올 들어 최악의 미세먼지가 온종일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내일 수도권에서는 서울 시내 대중교통 무료와 공공차량 2부제 등 비상저감조치가 또 시행됩니다.

“MB, 국정원 뇌물 수수 알고 있었다”

검찰이, 국정원 핵심 관계자 조사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국정원 뇌물 수수 사건에 관련됐다는 첫 진술입니다.

‘규제 반대’ 청원 20만…“거래소 폐쇄도 옵션”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서면서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16년 만에 ‘900선 돌파’

연일 상승세를 기록 중인 코스닥 지수가 16년 만에 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시가 총액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최근 가파른 상승 속도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치원 ‘방과후 영어교육 금지’ 전면 보류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방과 후 영어 교육 금지 정책이 전면 보류됩니다. 교육부는 혼란에 대해 사과하고 내년 초까지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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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1-16 21: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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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최악 미세먼지…수도권 저감조치 또 발령

중국발 스모그와 국내 요인들이 겹치면서 올 들어 최악의 미세먼지가 온종일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내일 수도권에서는 서울 시내 대중교통 무료와 공공차량 2부제 등 비상저감조치가 또 시행됩니다.

“MB, 국정원 뇌물 수수 알고 있었다”

검찰이, 국정원 핵심 관계자 조사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국정원 뇌물 수수 사건에 관련됐다는 첫 진술입니다.

‘규제 반대’ 청원 20만…“거래소 폐쇄도 옵션”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서면서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16년 만에 ‘900선 돌파’

연일 상승세를 기록 중인 코스닥 지수가 16년 만에 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시가 총액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최근 가파른 상승 속도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치원 ‘방과후 영어교육 금지’ 전면 보류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방과 후 영어 교육 금지 정책이 전면 보류됩니다. 교육부는 혼란에 대해 사과하고 내년 초까지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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