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연루’ 첫 진술 “국정원 특활비 상납 알고 있었다”
검찰이 국정원 핵심 관계자 조사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올 최악 미세먼지 수도권 저감조치 또 발령
중국발 스모그와 국내 요인들이 겹치면서 올 들어 최악의 미세먼지가 온종일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내일 수도권에서는 서울 시내 대중교통 무료와 공공차량 2부제 등 비상저감조치가 또 시행됩니다.
청원 20만 돌파 “거래소 폐쇄도 옵션”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서면서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혼란 죄송” ‘유치원 영어교육 금지’ 전면 보류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방과 후 영어 교육 금지 정책이 전면 보류됩니다. 교육부는 혼란에 대해 사과하고 내년 초까지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국정원 핵심 관계자 조사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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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서면서 공식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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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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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6 22:49:07
- 수정2018-01-16 23:11:02
‘MB 연루’ 첫 진술 “국정원 특활비 상납 알고 있었다”
검찰이 국정원 핵심 관계자 조사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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