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평창 올림픽 개막식 참석”…시진핑 참석 불투명
입력 2018.01.17 (12:04)
수정 2018.01.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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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총회 비공식 모임에서 "북한의 동계올림픽 참가 결정은 고무적"이라며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당 서열 7위인 한정 정치국 상무위원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은 불투명해진 것으로 외교 소식통들은 보고 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총회 비공식 모임에서 "북한의 동계올림픽 참가 결정은 고무적"이라며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당 서열 7위인 한정 정치국 상무위원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은 불투명해진 것으로 외교 소식통들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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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사무총장 “평창 올림픽 개막식 참석”…시진핑 참석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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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7 12:05:01
- 수정2018-01-17 12:11:48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총회 비공식 모임에서 "북한의 동계올림픽 참가 결정은 고무적"이라며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당 서열 7위인 한정 정치국 상무위원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은 불투명해진 것으로 외교 소식통들은 보고 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유엔총회 비공식 모임에서 "북한의 동계올림픽 참가 결정은 고무적"이라며 "개막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당 서열 7위인 한정 정치국 상무위원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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