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노르웨이, 바다 날아다니는 ‘알라딘’ 눈길

입력 2018.01.18 (06:48) 수정 2018.01.1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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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만화나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즐거움을 선물하는데요.

그런 매력적인 캐릭터 가운데 마법의 양탄자를 타는 알라딘의 모습을 바다 한복판에 그대로 재연한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수도이자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오슬로입니다.

이 도시를 둘러싼 쪽빛 바다와 항구 선착장을 따라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주인공!

만화를 찢고 나온 듯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수면 위를 날아다니는 알라딘입니다.

오슬로에 사는 기계 엔지니어이자 수상 스포츠 마니아가 게임이나 만화 캐릭터처럼 꾸미고 흉내 내는 '코스튬 플레이'에서 영감을 얻어 기상천외한 수상 이벤트를 선보였는데요.

완벽한 재연을 위해, 수중 날개와 전동 배터리를 장착한 공중부양 서프보드를 마법의 양탄자로 변신시켰다고 합니다.

실감 나는 분장과 더불어 바닷새처럼 물 위를 스치듯 나는 알라딘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오슬로 시민들!

조용하던 이 항구 도시에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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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노르웨이, 바다 날아다니는 ‘알라딘’ 눈길
    • 입력 2018-01-18 06:49:15
    • 수정2018-01-18 06: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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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만화나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즐거움을 선물하는데요.

그런 매력적인 캐릭터 가운데 마법의 양탄자를 타는 알라딘의 모습을 바다 한복판에 그대로 재연한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의 수도이자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오슬로입니다.

이 도시를 둘러싼 쪽빛 바다와 항구 선착장을 따라 유유히 물살을 가르는 주인공!

만화를 찢고 나온 듯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수면 위를 날아다니는 알라딘입니다.

오슬로에 사는 기계 엔지니어이자 수상 스포츠 마니아가 게임이나 만화 캐릭터처럼 꾸미고 흉내 내는 '코스튬 플레이'에서 영감을 얻어 기상천외한 수상 이벤트를 선보였는데요.

완벽한 재연을 위해, 수중 날개와 전동 배터리를 장착한 공중부양 서프보드를 마법의 양탄자로 변신시켰다고 합니다.

실감 나는 분장과 더불어 바닷새처럼 물 위를 스치듯 나는 알라딘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오슬로 시민들!

조용하던 이 항구 도시에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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