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40주년 명작 게임…초대형 첨단 오락실로 부활

입력 2018.01.18 (06:50) 수정 2018.01.1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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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전면 유리창 위로 거대한 게임 영상이 펼쳐지는데요.

그 앞에선 적군의 UFO를 공격하기 위해 게임 조종대를 놓지 않는 이들로 가득합니다.

단숨에 사람들을 몰입하게 한 이 게임은 1987년에 처음 공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페이스 인베이더'입니다.

게임 발매 40주년을 맞아 일본 도쿄에서 대규모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고층 빌딩 52층 내부를 통째로 오락실로 만들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서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게임들도 제공했다고 합니다.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불리는 전자 게임답게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오락실의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자리였을 듯 싶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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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40주년 명작 게임…초대형 첨단 오락실로 부활
    • 입력 2018-01-18 06:50:50
    • 수정2018-01-18 06:56:01
    뉴스광장 1부
도심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전면 유리창 위로 거대한 게임 영상이 펼쳐지는데요.

그 앞에선 적군의 UFO를 공격하기 위해 게임 조종대를 놓지 않는 이들로 가득합니다.

단숨에 사람들을 몰입하게 한 이 게임은 1987년에 처음 공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페이스 인베이더'입니다.

게임 발매 40주년을 맞아 일본 도쿄에서 대규모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고층 빌딩 52층 내부를 통째로 오락실로 만들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서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게임들도 제공했다고 합니다.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불리는 전자 게임답게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오락실의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자리였을 듯 싶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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