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30대, 도난 차량 타고 도주…실탄 쏘며 추격전 끝에 검거
입력 2018.01.18 (12:15)
수정 2018.01.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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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도난차량을 타고 달아나던 30대 남성을 경찰이 실탄을 쏘며 추격전을 벌인 끝에 붙잡았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광주광역시 하남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36살 조 모씨가 도난 신고된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 검문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조 씨는 검문에 불응한 채 경찰관을 차로 친 뒤 5km 정도 달아나다 실탄 2발을 쏘며 추격한 경찰에 10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조 씨는 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21%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광주광역시 하남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36살 조 모씨가 도난 신고된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 검문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조 씨는 검문에 불응한 채 경찰관을 차로 친 뒤 5km 정도 달아나다 실탄 2발을 쏘며 추격한 경찰에 10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조 씨는 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21%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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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30대, 도난 차량 타고 도주…실탄 쏘며 추격전 끝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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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8 12:17:38
- 수정2018-01-18 12:32:59

만취 상태로 도난차량을 타고 달아나던 30대 남성을 경찰이 실탄을 쏘며 추격전을 벌인 끝에 붙잡았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광주광역시 하남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36살 조 모씨가 도난 신고된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 검문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조 씨는 검문에 불응한 채 경찰관을 차로 친 뒤 5km 정도 달아나다 실탄 2발을 쏘며 추격한 경찰에 10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조 씨는 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21%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광주광역시 하남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36살 조 모씨가 도난 신고된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 검문에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조 씨는 검문에 불응한 채 경찰관을 차로 친 뒤 5km 정도 달아나다 실탄 2발을 쏘며 추격한 경찰에 10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조 씨는 검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21%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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