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 어선 충돌…선원 1명 실종·6명 구조

입력 2018.01.18 (12:16) 수정 2018.01.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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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동쪽 37㎞ 해상에서 20톤 급 자망어선인 동진호와 181톤급 선망 운반선 대진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동진호에 타고 있던 선원 7명 가운데 베트남인 A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고 나머지 6명은 대진호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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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앞바다, 어선 충돌…선원 1명 실종·6명 구조
    • 입력 2018-01-18 12:18:28
    • 수정2018-01-18 12: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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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쯤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동쪽 37㎞ 해상에서 20톤 급 자망어선인 동진호와 181톤급 선망 운반선 대진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동진호에 타고 있던 선원 7명 가운데 베트남인 A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고 나머지 6명은 대진호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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