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올림픽 만전”…軍 기동훈련 실시
입력 2018.01.18 (21:28)
수정 2018.01.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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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르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죠?
경기장 주변에선 오늘(18일)도 안전대비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오늘(18일)은 군까지 나서 기동 훈련을 했는데, 드론과 무인 탐지 로봇 등 최신 장비들이 동원됐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키점프대 주변을 정찰하던 특전사 요원들이 의심스러운 물체를 발견합니다.
["이상 물체 발견."]
무인 탐지 로봇과 폭발물 제거반이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됩니다.
폭발 위험에 대비해 군이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 제거반원들이 이상 물체의 위해성 여부를 판단합니다.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안전하게 회수작업을 실시합니다."]
군은 폭발물 설치와 화생방 테러 등 올림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해 병력 2천여 명을 투입해 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광활한 눈밭에서도 수상한 움직임을 정확하게 포착해 내는 드론과 위험물 탐지에 주로 쓰이는 각종 무인 로봇도 선보였습니다.
[황인주/대령/육군 36사단 연대장 : "역대 올림픽중 가장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겠으며, 올림픽이 끝나는 그날까지 경비작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부와 강원도, 평창조직위는 올림픽 개막일까지 안전 올림픽을 위한 종합 훈련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르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죠?
경기장 주변에선 오늘(18일)도 안전대비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오늘(18일)은 군까지 나서 기동 훈련을 했는데, 드론과 무인 탐지 로봇 등 최신 장비들이 동원됐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키점프대 주변을 정찰하던 특전사 요원들이 의심스러운 물체를 발견합니다.
["이상 물체 발견."]
무인 탐지 로봇과 폭발물 제거반이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됩니다.
폭발 위험에 대비해 군이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 제거반원들이 이상 물체의 위해성 여부를 판단합니다.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안전하게 회수작업을 실시합니다."]
군은 폭발물 설치와 화생방 테러 등 올림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해 병력 2천여 명을 투입해 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광활한 눈밭에서도 수상한 움직임을 정확하게 포착해 내는 드론과 위험물 탐지에 주로 쓰이는 각종 무인 로봇도 선보였습니다.
[황인주/대령/육군 36사단 연대장 : "역대 올림픽중 가장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겠으며, 올림픽이 끝나는 그날까지 경비작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부와 강원도, 평창조직위는 올림픽 개막일까지 안전 올림픽을 위한 종합 훈련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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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1-18 21:43:50
[앵커]
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르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죠?
경기장 주변에선 오늘(18일)도 안전대비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오늘(18일)은 군까지 나서 기동 훈련을 했는데, 드론과 무인 탐지 로봇 등 최신 장비들이 동원됐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키점프대 주변을 정찰하던 특전사 요원들이 의심스러운 물체를 발견합니다.
["이상 물체 발견."]
무인 탐지 로봇과 폭발물 제거반이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됩니다.
폭발 위험에 대비해 군이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 제거반원들이 이상 물체의 위해성 여부를 판단합니다.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안전하게 회수작업을 실시합니다."]
군은 폭발물 설치와 화생방 테러 등 올림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해 병력 2천여 명을 투입해 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광활한 눈밭에서도 수상한 움직임을 정확하게 포착해 내는 드론과 위험물 탐지에 주로 쓰이는 각종 무인 로봇도 선보였습니다.
[황인주/대령/육군 36사단 연대장 : "역대 올림픽중 가장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겠으며, 올림픽이 끝나는 그날까지 경비작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부와 강원도, 평창조직위는 올림픽 개막일까지 안전 올림픽을 위한 종합 훈련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르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수 있죠?
경기장 주변에선 오늘(18일)도 안전대비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오늘(18일)은 군까지 나서 기동 훈련을 했는데, 드론과 무인 탐지 로봇 등 최신 장비들이 동원됐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키점프대 주변을 정찰하던 특전사 요원들이 의심스러운 물체를 발견합니다.
["이상 물체 발견."]
무인 탐지 로봇과 폭발물 제거반이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됩니다.
폭발 위험에 대비해 군이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 제거반원들이 이상 물체의 위해성 여부를 판단합니다.
["폭발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안전하게 회수작업을 실시합니다."]
군은 폭발물 설치와 화생방 테러 등 올림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해 병력 2천여 명을 투입해 기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광활한 눈밭에서도 수상한 움직임을 정확하게 포착해 내는 드론과 위험물 탐지에 주로 쓰이는 각종 무인 로봇도 선보였습니다.
[황인주/대령/육군 36사단 연대장 : "역대 올림픽중 가장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겠으며, 올림픽이 끝나는 그날까지 경비작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부와 강원도, 평창조직위는 올림픽 개막일까지 안전 올림픽을 위한 종합 훈련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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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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