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테러 위험 17명 강제 추방…피해자 지원금 첫 의결
입력 2018.01.20 (07:18)
수정 2018.01.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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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어제(19일)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가운데 테러위험 인물 17명을 강제 출국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지난해 3월 칠순기념으로 런던을 여행하다 차량 테러로 다친 71살 박 모 씨에게 테러방지법과 시행령 등에 따라 치료비와 특별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지난해 3월 칠순기념으로 런던을 여행하다 차량 테러로 다친 71살 박 모 씨에게 테러방지법과 시행령 등에 따라 치료비와 특별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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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테러 위험 17명 강제 추방…피해자 지원금 첫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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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0 07:19:19
- 수정2018-01-20 08:28:37
정부는 어제(19일)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열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가운데 테러위험 인물 17명을 강제 출국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지난해 3월 칠순기념으로 런던을 여행하다 차량 테러로 다친 71살 박 모 씨에게 테러방지법과 시행령 등에 따라 치료비와 특별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지난해 3월 칠순기념으로 런던을 여행하다 차량 테러로 다친 71살 박 모 씨에게 테러방지법과 시행령 등에 따라 치료비와 특별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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