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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사업 문건 파기 의혹 현장 조사
입력 2018.01.20 (07:32) 수정 2018.01.20 (08:2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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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자원공사의 '4대 강 문건' 무단 파기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토부와 국가기록원에서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파기해도 되는 사본이라고 해명했지만, 원본 보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대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파기 직전 회수된 25톤 무게의 폐지 더미입니다.

이 가운데 4톤 가량이, 수자원공사에서 파기하려던 문서입니다.

국가기록원 직원들이 대거 투입돼 분류 작업을 거쳐 수자원공사 전자문서시스템과 원본 대조가 필요한 12상자 분량의 문서를 가려냈습니다.

4대 강 관련 문서가 대량 파기되고 있다는 문서 폐기 용업업체 직원의 의혹 제기에 따라 국가기록원이 파기작업을 중단시키고 긴급 확인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국가기록원은 4대 강 관련 문서 뿐만이 아닌 모든 문서의 원본 보관 실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일이 대조작업을 거치는 만큼 확인작업은 다음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기록원 직원/음성 변조 : "여기에 있는 기록물이 기록물 관리법에 적용돼서 절차에 맞게끔 따랐는지,안 따랐는지 그것을 확인하는 겁니다."]

수자원공사는, 파기하려던 문건들이 사본이나 참고자료 등이라며 4대 강 사업 관련 중요 문서는 전자문서 시스템에 보관돼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정수/수자원공사 정보관리처장 : "4대 강 관련된 중요 사업자료는 영구적으로 보존이 되고 있는 상태고요."]

국토교통부도 감사반을 파견해 문서 파기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 4대 강 사업 문건 파기 의혹 현장 조사
    • 입력 2018-01-20 07:34:56
    • 수정2018-01-20 08:29:19
    뉴스광장
[앵커]

수자원공사의 '4대 강 문건' 무단 파기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토부와 국가기록원에서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자원공사는 파기해도 되는 사본이라고 해명했지만, 원본 보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대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파기 직전 회수된 25톤 무게의 폐지 더미입니다.

이 가운데 4톤 가량이, 수자원공사에서 파기하려던 문서입니다.

국가기록원 직원들이 대거 투입돼 분류 작업을 거쳐 수자원공사 전자문서시스템과 원본 대조가 필요한 12상자 분량의 문서를 가려냈습니다.

4대 강 관련 문서가 대량 파기되고 있다는 문서 폐기 용업업체 직원의 의혹 제기에 따라 국가기록원이 파기작업을 중단시키고 긴급 확인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국가기록원은 4대 강 관련 문서 뿐만이 아닌 모든 문서의 원본 보관 실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일이 대조작업을 거치는 만큼 확인작업은 다음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기록원 직원/음성 변조 : "여기에 있는 기록물이 기록물 관리법에 적용돼서 절차에 맞게끔 따랐는지,안 따랐는지 그것을 확인하는 겁니다."]

수자원공사는, 파기하려던 문건들이 사본이나 참고자료 등이라며 4대 강 사업 관련 중요 문서는 전자문서 시스템에 보관돼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정수/수자원공사 정보관리처장 : "4대 강 관련된 중요 사업자료는 영구적으로 보존이 되고 있는 상태고요."]

국토교통부도 감사반을 파견해 문서 파기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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