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묻지마 폭행’…보도블록으로 50대 여자 내리쳐

입력 2018.01.20 (08:37) 수정 2018.01.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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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이유 없이 지나가는 사람을 보도블록으로 내리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9일 박 모(51세)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이날 오후 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봉선동 거리에서 A(55세/여)씨 머리를 보도블록 조각으로 내려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자신을 제압하려 들자, 보도블록을 지나던 자동차에 집어 던진 혐의(재물 손괴)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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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0 08:37:38
    • 수정2018-01-20 08:52:16
    사회
아무런 이유 없이 지나가는 사람을 보도블록으로 내리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9일 박 모(51세)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이날 오후 2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봉선동 거리에서 A(55세/여)씨 머리를 보도블록 조각으로 내려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자신을 제압하려 들자, 보도블록을 지나던 자동차에 집어 던진 혐의(재물 손괴)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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