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겨울철 비타민D 결핍 주의…보충법은?

입력 2018.01.22 (06:27) 수정 2018.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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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철은 해가 짧아서 햇볕에 노출되기 어려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고 추위까지 찾아오면서 바깥 활동이 줄어 비타민 D의 결핍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오늘은 비타민D 보충법에 대해 알려주시죠.

[리포트]

특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겨울철 비타민 D의 결핍 증상에 더 많이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타민D의 결핍이 생길때 뼈가 약해진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죠.

여기에다 뇌세포 발달이 저하되고 뇌혈관 질환까지 발생될 확률이 높습니다.

비타민D를 보충할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비타민 D가 풍부한 생선이나 달걀 버섯 등이 겨울철에는 최고의 음식인 만큼 매번 챙겨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침밥이 필수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필요시에는 비타민D보충제를 복용하시는 것도 좋겠는데요.

병원에가서 본인의 상태를 점검하고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꾸준히 햇볕을 쬐는게 가장 좋은데요.

일주일에 2~3회 정도 하루에 10~2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휴식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비타민 D 보충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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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겨울철 비타민D 결핍 주의…보충법은?
    • 입력 2018-01-22 06:30:45
    • 수정2018-01-22 1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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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철은 해가 짧아서 햇볕에 노출되기 어려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지고 추위까지 찾아오면서 바깥 활동이 줄어 비타민 D의 결핍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오늘은 비타민D 보충법에 대해 알려주시죠.

[리포트]

특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겨울철 비타민 D의 결핍 증상에 더 많이 노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타민D의 결핍이 생길때 뼈가 약해진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죠.

여기에다 뇌세포 발달이 저하되고 뇌혈관 질환까지 발생될 확률이 높습니다.

비타민D를 보충할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비타민 D가 풍부한 생선이나 달걀 버섯 등이 겨울철에는 최고의 음식인 만큼 매번 챙겨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침밥이 필수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필요시에는 비타민D보충제를 복용하시는 것도 좋겠는데요.

병원에가서 본인의 상태를 점검하고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도 꾸준히 햇볕을 쬐는게 가장 좋은데요.

일주일에 2~3회 정도 하루에 10~2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휴식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비타민 D 보충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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