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미세먼지 차량 2부제 의무화 추진”
입력 2018.01.22 (07:30)
수정 2018.01.22 (08: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중교통 무료제가 실효성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제(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강제 차량 2부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현재 차량 의무제 시행은 서울시장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의무 2부제를 시장 특별명령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현재 차량 의무제 시행은 서울시장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의무 2부제를 시장 특별명령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원순 “미세먼지 차량 2부제 의무화 추진”
-
- 입력 2018-01-22 07:33:09
- 수정2018-01-22 08:00:10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대중교통 무료제가 실효성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제(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강제 차량 2부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현재 차량 의무제 시행은 서울시장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의무 2부제를 시장 특별명령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현재 차량 의무제 시행은 서울시장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의무 2부제를 시장 특별명령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