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길역 선로 추락 50대, 타고왔던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8.01.22 (10:10)
수정 2018.01.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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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8/01/22/3596924_apc.jpg)
어제(21일)저녁 7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길역에서 50대 승객이 자신이 내린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안 모(56) 씨는 1호선 동인천행 급행열차를 타고 와 신길역에서 내렸다가, 열차가 출발하는 순간 비틀거리며 다시 열차가 달리는 선로 쪽으로 떨어져 사고를 당했다.
해당 승차장에는 안전문(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안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밤 9시쯤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안 모(56) 씨는 1호선 동인천행 급행열차를 타고 와 신길역에서 내렸다가, 열차가 출발하는 순간 비틀거리며 다시 열차가 달리는 선로 쪽으로 떨어져 사고를 당했다.
해당 승차장에는 안전문(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안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밤 9시쯤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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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길역 선로 추락 50대, 타고왔던 열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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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2 10:10:33
- 수정2018-01-22 10:13:27
![](/data/news/2018/01/22/3596924_apc.jpg)
어제(21일)저녁 7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길역에서 50대 승객이 자신이 내린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안 모(56) 씨는 1호선 동인천행 급행열차를 타고 와 신길역에서 내렸다가, 열차가 출발하는 순간 비틀거리며 다시 열차가 달리는 선로 쪽으로 떨어져 사고를 당했다.
해당 승차장에는 안전문(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안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밤 9시쯤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안 모(56) 씨는 1호선 동인천행 급행열차를 타고 와 신길역에서 내렸다가, 열차가 출발하는 순간 비틀거리며 다시 열차가 달리는 선로 쪽으로 떨어져 사고를 당했다.
해당 승차장에는 안전문(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안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밤 9시쯤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를 통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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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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