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까지 최대 8㎝ 눈 ‘펑펑’ …내일부터 매서운 한파

입력 2018.01.22 (17:07) 수정 2018.01.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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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중부 지방부터 눈이나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눈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강원도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오겠고 수도권과 충청도 2에서 5, 남부 내륙 1에서 3cm 정도가 예상됩니다.

눈이 그치고 나면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기온이 급강하해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모레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파는 지난 2주 전에 찾아왔던 한파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오래 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추위에 대한 만반의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밤 늦게 눈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일 오후에 충남 서해안과 호남은 다시 많은 눈이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3도, 철원 영하 16도, 대구는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8도, 광주와 대구 영하 3도에 그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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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까지 최대 8㎝ 눈 ‘펑펑’ …내일부터 매서운 한파
    • 입력 2018-01-22 17:09:00
    • 수정2018-01-22 17: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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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중부 지방부터 눈이나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눈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강원도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오겠고 수도권과 충청도 2에서 5, 남부 내륙 1에서 3cm 정도가 예상됩니다.

눈이 그치고 나면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기온이 급강하해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모레는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파는 지난 2주 전에 찾아왔던 한파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오래 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추위에 대한 만반의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밤 늦게 눈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일 오후에 충남 서해안과 호남은 다시 많은 눈이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3도, 철원 영하 16도, 대구는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8도, 광주와 대구 영하 3도에 그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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