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한파특보…오후부터 서해안·제주 눈

입력 2018.01.22 (23:13) 수정 2018.01.2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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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옷을 여러 벌 겹쳐입는 것은 물론이고요.

가장 두꺼운 외투도 꺼내입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 곳곳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3도, 철원 영하 17도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고 20cm, 호남 서해안에는 2에서 7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춘천은 영하 13도, 대전 영하 8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2도로 낮 동안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파는 주 후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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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한파특보…오후부터 서해안·제주 눈
    • 입력 2018-01-22 23:18:47
    • 수정2018-01-22 23: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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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옷을 여러 벌 겹쳐입는 것은 물론이고요.

가장 두꺼운 외투도 꺼내입으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 곳곳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3도, 철원 영하 17도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영하 5도 안팎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고 20cm, 호남 서해안에는 2에서 7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춘천은 영하 13도, 대전 영하 8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9도, 광주 영하 2도로 낮 동안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파는 주 후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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