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수도권도 한파경보…“체온 보호 주의”
입력 2018.01.23 (12:06)
수정 2018.01.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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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력한 한파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물론, 낮동안에도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이번 주 내내 한파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한파 전망을 오수진 기상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공기가 볼에 닿자마자 정신이 확 깨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아침부터 한파의 기세가 어마어마했는데요.
어제 아침과 비교하면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4도에서 많게는 13도 정도 낮았습니다.
지금도 기온이 굉장히 더디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영하 11.7도,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있고, 기온 자체가 제일 높은 제주도에서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입니다.
맹렬한 한파의 기세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 9시를 기해 중부 대부분과 남부 내륙까지 한파 경보로 강화되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 주의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이 대관령 영하 13도, 서울도 영하 8도 등 종일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서울의 경우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절정에 치닫겠고, 이번 겨울 최저 기온 기록마저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주 내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한파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강력한 한파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물론, 낮동안에도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이번 주 내내 한파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한파 전망을 오수진 기상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공기가 볼에 닿자마자 정신이 확 깨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아침부터 한파의 기세가 어마어마했는데요.
어제 아침과 비교하면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4도에서 많게는 13도 정도 낮았습니다.
지금도 기온이 굉장히 더디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영하 11.7도,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있고, 기온 자체가 제일 높은 제주도에서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입니다.
맹렬한 한파의 기세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 9시를 기해 중부 대부분과 남부 내륙까지 한파 경보로 강화되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 주의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이 대관령 영하 13도, 서울도 영하 8도 등 종일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서울의 경우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절정에 치닫겠고, 이번 겨울 최저 기온 기록마저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주 내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한파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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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등 수도권도 한파경보…“체온 보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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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3 12:08:50
- 수정2018-01-23 13: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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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한파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물론, 낮동안에도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이번 주 내내 한파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한파 전망을 오수진 기상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공기가 볼에 닿자마자 정신이 확 깨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아침부터 한파의 기세가 어마어마했는데요.
어제 아침과 비교하면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4도에서 많게는 13도 정도 낮았습니다.
지금도 기온이 굉장히 더디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영하 11.7도,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있고, 기온 자체가 제일 높은 제주도에서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입니다.
맹렬한 한파의 기세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 9시를 기해 중부 대부분과 남부 내륙까지 한파 경보로 강화되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 주의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이 대관령 영하 13도, 서울도 영하 8도 등 종일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서울의 경우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절정에 치닫겠고, 이번 겨울 최저 기온 기록마저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주 내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한파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강력한 한파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물론, 낮동안에도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이번 주 내내 한파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한파 전망을 오수진 기상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오늘 아침 공기가 볼에 닿자마자 정신이 확 깨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아침부터 한파의 기세가 어마어마했는데요.
어제 아침과 비교하면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4도에서 많게는 13도 정도 낮았습니다.
지금도 기온이 굉장히 더디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영하 11.7도,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있고, 기온 자체가 제일 높은 제주도에서도 체감 온도는 영하권입니다.
맹렬한 한파의 기세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 9시를 기해 중부 대부분과 남부 내륙까지 한파 경보로 강화되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으로 한파 주의보가 확대되는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이 대관령 영하 13도, 서울도 영하 8도 등 종일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서울의 경우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절정에 치닫겠고, 이번 겨울 최저 기온 기록마저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주 내내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한파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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