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돕기 성금

입력 2002.09.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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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액이 오늘 현재 1007억원으로 집계 돼서 모금 38일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항래 전국재해대책협의회장, 종교계 대표들은 오늘 강원도청을 방문해 이 가운데 407억원의 수재의연금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앵커: KBS에는 오늘도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정성이 이어졌습니다.
쌍용자동차 소진관 사장과 임직원일동이 1억원을 맡겨왔고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상덕교회 일동이 5088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성신양회공업 김영준 회장과 임직원 일동이 5000만원을, 서울대학교 병원 박용현 원장과 교직원 일동이 4739만원을, 그리고 LG씨엔에스 임직원 일동이 4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KBS에는 지금까지 모두 522억 6060여 만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이밖에 성금기탁자 명단은 9시 뉴스가 끝난 뒤에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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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민 돕기 성금
    • 입력 2002-09-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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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액이 오늘 현재 1007억원으로 집계 돼서 모금 38일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항래 전국재해대책협의회장, 종교계 대표들은 오늘 강원도청을 방문해 이 가운데 407억원의 수재의연금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앵커: KBS에는 오늘도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정성이 이어졌습니다. 쌍용자동차 소진관 사장과 임직원일동이 1억원을 맡겨왔고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상덕교회 일동이 5088만원을 보내왔습니다. 성신양회공업 김영준 회장과 임직원 일동이 5000만원을, 서울대학교 병원 박용현 원장과 교직원 일동이 4739만원을, 그리고 LG씨엔에스 임직원 일동이 4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KBS에는 지금까지 모두 522억 6060여 만원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이밖에 성금기탁자 명단은 9시 뉴스가 끝난 뒤에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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