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영화처럼 ‘장풍’ 쏘고 싶었던 소년, 그런데…

입력 2018.01.24 (07:02) 수정 2018.01.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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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 소년의 철없는 행동으로 오토바이와 자전거 40대가 불에 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화 속에서 본 ‘장풍’ 장면을 현실에서 멋지게 재현하고 싶었던 소년은 한 공원 주차장을 찾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세워진 오토바이 위에 불을 붙인 양초를 올려놓고는 수없이 장풍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거듭된 실패에 금세 흥미가 떨어진 소년은 양초의 불을 그대로 놓고 자리를 떠나면서 결국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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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영화처럼 ‘장풍’ 쏘고 싶었던 소년, 그런데…
    • 입력 2018-01-24 07:02:28
    • 수정2018-01-24 07:45:36
    Go! 현장
중국에서 한 소년의 철없는 행동으로 오토바이와 자전거 40대가 불에 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영화 속에서 본 ‘장풍’ 장면을 현실에서 멋지게 재현하고 싶었던 소년은 한 공원 주차장을 찾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세워진 오토바이 위에 불을 붙인 양초를 올려놓고는 수없이 장풍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거듭된 실패에 금세 흥미가 떨어진 소년은 양초의 불을 그대로 놓고 자리를 떠나면서 결국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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