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 원서에 성별 기재 폐지
입력 2018.01.24 (11:53)
수정 2018.01.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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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25일과 26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급식조리원 163명을 비롯해 14개 직종 338명(장애인 39명)이다.
이번에 채용될 교육공무직원은 3개월 수습기간과 평가를 거친 뒤 만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일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채용부터 원서에 성별을 적지 않도록 해 채용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이 발생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고 강조했다. 학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응시원서 기재사항에서 빠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번에 채용될 교육공무직원은 3개월 수습기간과 평가를 거친 뒤 만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일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채용부터 원서에 성별을 적지 않도록 해 채용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이 발생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고 강조했다. 학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응시원서 기재사항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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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 원서에 성별 기재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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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4 11:53:43
- 수정2018-01-24 12:20:36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25일과 26일 이틀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급식조리원 163명을 비롯해 14개 직종 338명(장애인 39명)이다.
이번에 채용될 교육공무직원은 3개월 수습기간과 평가를 거친 뒤 만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일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채용부터 원서에 성별을 적지 않도록 해 채용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이 발생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고 강조했다. 학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응시원서 기재사항에서 빠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번에 채용될 교육공무직원은 3개월 수습기간과 평가를 거친 뒤 만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으로 일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채용부터 원서에 성별을 적지 않도록 해 채용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이 발생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고 강조했다. 학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응시원서 기재사항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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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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