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는 킹키부츠 신어요” 연습실 현장

입력 2018.01.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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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킹키부츠>가 1월 31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실 현장 사진에는 <킹키부츠>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모습, 무대 못지 않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감정을 엿볼 수 있다. <킹키부츠>의 강점인 특유의 유쾌함과 감동이 어우러진 스토리에 신디 로퍼의 파워풀한 음악까지 더해져 개막전 막바지 연습마저 즐겁게 만들고 있다.

2014년 초연 및 2016년 시즌부터 참여해 온 김호영, 정성화, 김지우, 고창석, 심재현 배우는 한층 깊어진 캐릭터 해석력으로 더욱 섬세해진 배우들 각자만의 인생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2018년 공연에 처음으로 합류한 이석훈, 박강현, 최재림은 <킹키부츠>에 처음 합류한 배우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적응했을 뿐 아니라, 각자만의 스타일로 ‘찰리’와 ‘롤라’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다.

아름다운 남자 드랙퀸이자 반전 캐릭터 ‘롤라’ 역으로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정성화는 올해 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롤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시즌 ‘롤라’역으로 ‘인생캐릭터’라는 평을 받은 정성화는 이번 시즌에 더욱 노련해진 연기로 관객들을 웃고 울릴 예정이다.

어려움에 처한 ‘찰리’를 돕는 ‘로렌’ 역의 김지우는 공개된 연습실 사진에서 돋보이는 미모와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며 다시 한 번 완벽한 ‘로렌’이 되어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2016년의 <킹키부츠>에서 사랑스러운 ‘로렌’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극찬 속에 최고의 싱크로율을 선보였던 그녀는 올해도 ‘로렌’역에 단독 캐스팅되어 출연진들과의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세상을 바꾼 빨간 힐의 기적 뮤지컬<킹키부츠>는 2018년 1월 31일(수)부터 2018년 4월 1일(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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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겨울에는 킹키부츠 신어요” 연습실 현장
    • 입력 2018-01-24 13: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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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킹키부츠>가 1월 31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실 현장 사진에는 <킹키부츠>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모습, 무대 못지 않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감정을 엿볼 수 있다. <킹키부츠>의 강점인 특유의 유쾌함과 감동이 어우러진 스토리에 신디 로퍼의 파워풀한 음악까지 더해져 개막전 막바지 연습마저 즐겁게 만들고 있다.

2014년 초연 및 2016년 시즌부터 참여해 온 김호영, 정성화, 김지우, 고창석, 심재현 배우는 한층 깊어진 캐릭터 해석력으로 더욱 섬세해진 배우들 각자만의 인생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2018년 공연에 처음으로 합류한 이석훈, 박강현, 최재림은 <킹키부츠>에 처음 합류한 배우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적응했을 뿐 아니라, 각자만의 스타일로 ‘찰리’와 ‘롤라’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다.

아름다운 남자 드랙퀸이자 반전 캐릭터 ‘롤라’ 역으로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정성화는 올해 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롤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시즌 ‘롤라’역으로 ‘인생캐릭터’라는 평을 받은 정성화는 이번 시즌에 더욱 노련해진 연기로 관객들을 웃고 울릴 예정이다.

어려움에 처한 ‘찰리’를 돕는 ‘로렌’ 역의 김지우는 공개된 연습실 사진에서 돋보이는 미모와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며 다시 한 번 완벽한 ‘로렌’이 되어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2016년의 <킹키부츠>에서 사랑스러운 ‘로렌’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극찬 속에 최고의 싱크로율을 선보였던 그녀는 올해도 ‘로렌’역에 단독 캐스팅되어 출연진들과의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세상을 바꾼 빨간 힐의 기적 뮤지컬<킹키부츠>는 2018년 1월 31일(수)부터 2018년 4월 1일(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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