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국민께 사과…후속 조치할 것”
입력 2018.01.24 (17:01)
수정 2018.01.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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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이 법관 블랙리스트와 추가조사위원회 조사결과에 대해 국민의 신뢰에 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추가조사위의 조사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취하고 인적 쇄신과 법원행정처의 조직 개편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법원장은 또 법관의 독립을 보장할 수 있는 중립적인 기구 설치를 검토하고 법원행정처의 대외업무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추가조사위의 조사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취하고 인적 쇄신과 법원행정처의 조직 개편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법원장은 또 법관의 독립을 보장할 수 있는 중립적인 기구 설치를 검토하고 법원행정처의 대외업무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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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장 “국민께 사과…후속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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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4 17:02:03
- 수정2018-01-24 17:06:20
![](/data/news/2018/01/24/3598019_20.jpg)
김명수 대법원장이 법관 블랙리스트와 추가조사위원회 조사결과에 대해 국민의 신뢰에 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추가조사위의 조사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취하고 인적 쇄신과 법원행정처의 조직 개편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법원장은 또 법관의 독립을 보장할 수 있는 중립적인 기구 설치를 검토하고 법원행정처의 대외업무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추가조사위의 조사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취하고 인적 쇄신과 법원행정처의 조직 개편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법원장은 또 법관의 독립을 보장할 수 있는 중립적인 기구 설치를 검토하고 법원행정처의 대외업무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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