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 정보] 계속되는 한파…수도 동파 사고 예방법은?

입력 2018.01.25 (06:29) 수정 2018.01.25 (0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중부와 남부내륙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 이하로 떨어졌는데요.

전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수도관 동파 사고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동파 사고 예방법을 알아볼까요?

수도계량기의 동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계량기 내부에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헌 옷이나 솜 등으로 보호함을 챙우고 그 위에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시켜줘야 합니다.

헌 옷이 없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동파방지 덮개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동파사고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새벽 시간에 잘 발생합니다.

자기 전에,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온수 수도를 약하게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해주는 것이 동파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수도 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 뜨거운 물로 녹이면 배관이 파열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이기나 또는 미지근한 물로 점차 녹이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와 생활 정보] 계속되는 한파…수도 동파 사고 예방법은?
    • 입력 2018-01-25 06:31:55
    • 수정2018-01-25 07:45:31
    뉴스광장 1부
오늘도 중부와 남부내륙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 이하로 떨어졌는데요.

전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수도관 동파 사고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동파 사고 예방법을 알아볼까요?

수도계량기의 동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계량기 내부에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헌 옷이나 솜 등으로 보호함을 챙우고 그 위에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시켜줘야 합니다.

헌 옷이 없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동파방지 덮개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동파사고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새벽 시간에 잘 발생합니다.

자기 전에,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온수 수도를 약하게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해주는 것이 동파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수도 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경우 뜨거운 물로 녹이면 배관이 파열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이기나 또는 미지근한 물로 점차 녹이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