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에 대규모 창업·문화단지 조성
입력 2018.01.25 (06:48)
수정 2018.01.2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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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베드타운인 도봉구 창동지역에 대규모 창업·문화산업단지가 2022년 말까지 세워진다.
서울시는 창동 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 이전 터 등 98만㎡를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로 지정해 개발할 계획이다. 이 중 선도산업 부지인 창동역 환승주차장에 창업·문화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창업·문화단지는 주변에 세워질 대중문화 공연시설인 서울아레나, 동북권 창업센터, 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성장기업과 스타트업, 대중음악산업 기관 등이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청년창업 오피스, 1인 기업인과 예술인 등 청년들이 거주할 수 있는 창업창작레지던스 등이 단지 내에 생긴다.
문화시설은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동북권 최초의 대규모 대중음악 공연장이 될 서울아레나와 연계한 '대중음악 테마 대형서점', 도서관, 공연·강연장 등이 생긴다. 지하철 환승 승객을 위한 공용주차장(267면)도 조성된다.
서울시는 26일부터 창동 창업·문화단지 기본설계안 마련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하기로 했다.
최종 당선팀에는 기본설계권과 사후설계관리권이 부여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창동 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 이전 터 등 98만㎡를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로 지정해 개발할 계획이다. 이 중 선도산업 부지인 창동역 환승주차장에 창업·문화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창업·문화단지는 주변에 세워질 대중문화 공연시설인 서울아레나, 동북권 창업센터, 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성장기업과 스타트업, 대중음악산업 기관 등이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청년창업 오피스, 1인 기업인과 예술인 등 청년들이 거주할 수 있는 창업창작레지던스 등이 단지 내에 생긴다.
문화시설은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동북권 최초의 대규모 대중음악 공연장이 될 서울아레나와 연계한 '대중음악 테마 대형서점', 도서관, 공연·강연장 등이 생긴다. 지하철 환승 승객을 위한 공용주차장(267면)도 조성된다.
서울시는 26일부터 창동 창업·문화단지 기본설계안 마련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하기로 했다.
최종 당선팀에는 기본설계권과 사후설계관리권이 부여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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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창동에 대규모 창업·문화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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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5 06:48:19
- 수정2018-01-25 07:10:15
서울 동북권 베드타운인 도봉구 창동지역에 대규모 창업·문화산업단지가 2022년 말까지 세워진다.
서울시는 창동 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 이전 터 등 98만㎡를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로 지정해 개발할 계획이다. 이 중 선도산업 부지인 창동역 환승주차장에 창업·문화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창업·문화단지는 주변에 세워질 대중문화 공연시설인 서울아레나, 동북권 창업센터, 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성장기업과 스타트업, 대중음악산업 기관 등이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청년창업 오피스, 1인 기업인과 예술인 등 청년들이 거주할 수 있는 창업창작레지던스 등이 단지 내에 생긴다.
문화시설은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동북권 최초의 대규모 대중음악 공연장이 될 서울아레나와 연계한 '대중음악 테마 대형서점', 도서관, 공연·강연장 등이 생긴다. 지하철 환승 승객을 위한 공용주차장(267면)도 조성된다.
서울시는 26일부터 창동 창업·문화단지 기본설계안 마련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하기로 했다.
최종 당선팀에는 기본설계권과 사후설계관리권이 부여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창동 차량기지와 면허시험장 이전 터 등 98만㎡를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로 지정해 개발할 계획이다. 이 중 선도산업 부지인 창동역 환승주차장에 창업·문화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창업·문화단지는 주변에 세워질 대중문화 공연시설인 서울아레나, 동북권 창업센터, 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성장기업과 스타트업, 대중음악산업 기관 등이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청년창업 오피스, 1인 기업인과 예술인 등 청년들이 거주할 수 있는 창업창작레지던스 등이 단지 내에 생긴다.
문화시설은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동북권 최초의 대규모 대중음악 공연장이 될 서울아레나와 연계한 '대중음악 테마 대형서점', 도서관, 공연·강연장 등이 생긴다. 지하철 환승 승객을 위한 공용주차장(267면)도 조성된다.
서울시는 26일부터 창동 창업·문화단지 기본설계안 마련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하기로 했다.
최종 당선팀에는 기본설계권과 사후설계관리권이 부여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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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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