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강 동장군’ 맹위…서울 영하 16.4도·철원 영하 24도

입력 2018.01.25 (07:46) 수정 2018.01.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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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륙 지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밑도는 곳이 많은데요.

철원의 아침 최저 기온 무려 영하 24도까지 떨어졌고요, 서울도 영하 16.4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대전 영하 16.2도, 경북 봉화도 영하 19도까지 크게 떨어졌는데요.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좀 더 낮습니다.

한낮의 기온 오늘 서울의 경우 영하 8도까지 올라서 여전히 춥게 느껴지겠고, 내일은 더 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 주말에도 계속해서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을 지나 다음 주가 되어서야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대기가 차츰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수도권과 영남, 강원 영동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상태입니다.

화재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전남 서해안은 눈이 오는 곳이 있고, 전북 서해안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전남 서해안의 눈은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 영하 16.2도, 철원 영하 23.7도, 대구는 영하 12.2도의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2도로 어제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 영하 8도, 대전 영하 5도, 대구 영하 2도에 머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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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최강 동장군’ 맹위…서울 영하 16.4도·철원 영하 24도
    • 입력 2018-01-25 07:49:34
    • 수정2018-01-25 08: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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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지역에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의 기온은 영하 15도를 밑도는 곳이 많은데요.

철원의 아침 최저 기온 무려 영하 24도까지 떨어졌고요, 서울도 영하 16.4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대전 영하 16.2도, 경북 봉화도 영하 19도까지 크게 떨어졌는데요.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좀 더 낮습니다.

한낮의 기온 오늘 서울의 경우 영하 8도까지 올라서 여전히 춥게 느껴지겠고, 내일은 더 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 주말에도 계속해서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을 지나 다음 주가 되어서야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대기가 차츰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수도권과 영남, 강원 영동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상태입니다.

화재 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전남 서해안은 눈이 오는 곳이 있고, 전북 서해안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전남 서해안의 눈은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 영하 16.2도, 철원 영하 23.7도, 대구는 영하 12.2도의 기온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영하 4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2도로 어제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 영하 8도, 대전 영하 5도, 대구 영하 2도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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