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음달 스페인 MWC에서 갤럭시S9 공개

입력 2018.01.25 (10:55) 수정 2018.01.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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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에서 갤럭시S9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5일(오늘) 오전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사에 '삼성 갤럭시 언팩' 초청장을 발송했다.

스페인 현지시간으로 MWC 개막 전날인 다음달 25일 오후 6시 피라 몬주익(Fira Monjuic)에서 갤럭시S9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 시간으로는 26일 새벽 2시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뉴스룸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삼성전자는 초청장에서 숫자 9와 함께 카메라, 재창조('The Camera. Reimagined')라는 문구를 적어 갤럭시S9의 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9의 후면 카메라는 F1.5/F2.4 조리개 조절이 가능하고 슬로모션 촬영 모드인 '슈퍼 슬로-모'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9에는 싱글 카메라가, 갤럭시S9플러스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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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다음달 스페인 MWC에서 갤럭시S9 공개
    • 입력 2018-01-25 10:55:12
    • 수정2018-01-25 10:56:06
    경제
삼성전자가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에서 갤럭시S9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5일(오늘) 오전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사에 '삼성 갤럭시 언팩' 초청장을 발송했다.

스페인 현지시간으로 MWC 개막 전날인 다음달 25일 오후 6시 피라 몬주익(Fira Monjuic)에서 갤럭시S9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 시간으로는 26일 새벽 2시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뉴스룸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삼성전자는 초청장에서 숫자 9와 함께 카메라, 재창조('The Camera. Reimagined')라는 문구를 적어 갤럭시S9의 카메라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9의 후면 카메라는 F1.5/F2.4 조리개 조절이 가능하고 슬로모션 촬영 모드인 '슈퍼 슬로-모'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9에는 싱글 카메라가, 갤럭시S9플러스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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