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버섯, 브라질 수출 길 열려

입력 2018.01.25 (14:33) 수정 2018.01.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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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버섯의 브라질 수출 길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브라질 식물검역당국 간 진행해 온 한국산 식용 버섯의 수출검역요건이 타결됐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중남미 지역에는 칠레로만 버섯 수출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검역 요건 타결로 모든 식용 버섯의 브라질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협상 타결로 국산 버섯의 남미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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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버섯, 브라질 수출 길 열려
    • 입력 2018-01-25 14:33:47
    • 수정2018-01-25 14:36:18
    경제
국산 버섯의 브라질 수출 길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브라질 식물검역당국 간 진행해 온 한국산 식용 버섯의 수출검역요건이 타결됐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중남미 지역에는 칠레로만 버섯 수출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에 검역 요건 타결로 모든 식용 버섯의 브라질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

농식품부는 이번 협상 타결로 국산 버섯의 남미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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